경남 FC, '스포츠 전문가' 자문 변호사로 강정한 임명

경남FC는 스포츠에 정통한 강정한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선임하고 1일 위촉식을 가졌습니다. 이번 위촉을 계기로 구단의 준법 활동 등 법률 분야를 강화할 계획입니다.

창원에서 태어난 강정한은 마산가포고등학교, 연세대학교,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이후 법무법인 미래로와 법무법인 김법무법인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올해 법무법인 진앤솔을 개업했습니다.토토사이트

강 변호사는 스포츠 변호사로서 창원시체육회 민간체육위원회 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, 선거 규정 및 법률 해석을 준비했으며, 경상남도체육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며 회원 단체 및 체육회 법인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. 이와 관련해 강 변호사는 2021년 제18회 대한변호사협회 최우수 변호사상을 수상했습니다.파워볼사이트

강 변호사는 경남 FC의 주요 계약 검토 및 자문, 임원 법률 교육, 클럽 라이선스 자문, 인권 개선 교육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.파워볼사이트

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"스포츠 전문 자문 변호사를 선임함으로써 구단의 준법 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"이라며 "구단 운영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을 통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습니다안전놀이터

강 변호사는 "고향 팀인 경남 FC와 선수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"며 "프로 스포츠 변호사의 이름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토토사이트